욕실을 휴식공간으로…다양한 니즈 충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바스&키친이 파스텔 톤 중심의 욕실 리모델링 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버터 멜로우 ▲세이지 블룸 2종이다. 시각적으로 밝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 색감을 활용했다. 욕실을 휴식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버터 멜로우는 부드러운 연노랑 색감으로 포근한 버터의 이미지를 표현한 제품이다. 유기적인 곡선 디자인과 단추 형태의 손잡이를 결합했다. 좁은 욕실에도 적합하다.
상부장의 파스텔 톤 손잡이는 욕실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행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광 니켈 소재로 제작된 수전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감각적인 디테일을 완성했다.
세이지 블룸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세이지 그린 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세련되면서도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욕실로 꾸밀 수 있다.
독특한 형태의 사각 수납장과 통일감 있게 디자인한 상·하부장, 거울을 함께 배치했다. 그립감이 좋은 알파벳 'U'자형 손잡이와 낙하 방지대 등 세심한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대림 바스&키친은 모듈러 욕실장 3종과 빈티지 우드 상부장도 새롭게 선보였다. ▲거울 ▲크림 ▲라이트우드 3가지 타입이다. 공간 크기와 구조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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