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실제 고객을 모델로 기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광고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많은 금융 광고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선호를 형성하기 위한 '빅모델(Celebrity)' 전략을 활용하는데 반해 삼성증권은 고객의 신뢰와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고객들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일반인 모델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류 심사와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쳐 총 7명이 선발됐으며 삼성증권과 거래하고 있는 고객들이다
삼성증권 ISA의 차별화된 혜택 3가지로 '절세 계산기', 투자 종목을 추천해주는 '고수PICK', 전담 PB와 직통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유선상담 서비스 'ISA 상담소' 등이 광고에 담겼다.
이창훈 삼성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과 함께 만든 광고를 통해 삼성증권 ISA의 강점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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