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83.38포인트(0.47%) 떨어진 3만8596.76으로 개장했다. 이후 하락폭은 300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각) 마약 등 불법 약물 유입을 이유로 미국이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 매도가 우세하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83.38포인트(0.47%) 떨어진 3만8596.76으로 개장했다. 이후 하락폭은 300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각) 마약 등 불법 약물 유입을 이유로 미국이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 매도가 우세하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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