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 소닉붐' 농구 경기에 장기고객 초청…선수들과 하이파이브도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가 5년 이상 장기 고객에게 KT 소닉붐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해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KT는 올해 여섯번째 '초대드림' 혜택을 26일 공개했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청하는 우대 혜택이다.

KT는 12월 초대드림으로 12월14일 진행하는 'KT 소닉붐 아레나 농구 홈경기 초청(100명)'과 KT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 제작한 '2025 유네스코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공(100개)' 혜택을 준비했다.

KT 소닉붐 경기에 초청된 고객에게는 경기를 생생하게 관전할 수 있도록 블랙 프리미엄석과 Y프리미엄석 좌석을 제공한다. 경기 전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는 KT VIP라운지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하이파이브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추첨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인터넷+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이라면 12월4일까지 온라인 KT닷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구 경기 응모는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캘린더 응모도 함께 신청 가능하다. 당첨은 12월6일 개별 안내된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장기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고객이 'KT 쓰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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