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중 381명 재방문 의사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백마강 파크골프장을 이용한 타지역 거주자 95.3%가 재방문을 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백마강 파크골프장 관외 거주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381명이 재방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잔디상태와 티잉그라운드 등 시설 만족도는 80%, 경관 77%, 근무자 친절도 77%, 편의시설 60%, 코스난이도 58% 순이었다. 백마강 파크골프장은 지난 4월 기존의 36홀에서 54홀로 새로 단장해 운영중이다.
박정현 군수는 "편의시설 개선과 함께 적정 사용료를 책정해 많은 동호인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36홀을 증설해 시군 최대 규모인 90홀 파크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백마강 파크골프장 관외 거주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381명이 재방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잔디상태와 티잉그라운드 등 시설 만족도는 80%, 경관 77%, 근무자 친절도 77%, 편의시설 60%, 코스난이도 58% 순이었다. 백마강 파크골프장은 지난 4월 기존의 36홀에서 54홀로 새로 단장해 운영중이다.
박정현 군수는 "편의시설 개선과 함께 적정 사용료를 책정해 많은 동호인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36홀을 증설해 시군 최대 규모인 90홀 파크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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