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업무교류 세미나

기사등록 2024/11/26 09:11:41

'국립도서관의 디지털 자료 납본 수집 현황 과제' 논의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전경(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전경(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프랑스국립도서관과 '2024년 한·프 국립도서관 업무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국 국립도서관은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국립도서관의 디지털 자료 납본 수집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프랑스 측은 '프랑스국립도서관 인터넷 자료 납본, 디지털 자료 납본 구현'을, 한국 측은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자료 납본 및 전환기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한·프 국립도서관 업무교류는 2023년 프랑스에서 제1차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양국 국립도서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서관 주제와 현안들을 공유해 상호 이해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혜련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교류홍보팀장은 "이번 한국·프랑스 국립도서관 업무교류를 통해 국립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도서관 간 다양한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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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업무교류 세미나

기사등록 2024/11/26 09:11: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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