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6일 오전 6시 59분께 울산대교에서 남구방면으로 달리던 화물차의 적재함 덮개가 강풍에 날아갔다.
이 사고로 남구방면 편도 2차로가 한때 통제됐다가 현재는 1차로만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현장 조치를 마무리한 뒤 운전자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서부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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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6 09:06:45
최종수정 2024/11/26 10:02:17
기사등록 2024/11/26 09:06:45 최초수정 2024/11/26 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