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5일 오전 11시25분께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이날 불로 82.32㎡ 규모 주택이 전소하고 내부에 있던 고추 건조기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도 모두 불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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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5 18:08:39
최종수정 2024/11/25 21:22:16
기사등록 2024/11/25 18:08:39 최초수정 2024/11/25 21: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