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내린 3263.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7% 하락한 1만420.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2% 내린 2175.18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24% 오른 3274.8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 천연가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화웨이 핸드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내린 3263.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7% 하락한 1만420.5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2% 내린 2175.18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24% 오른 3274.8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 천연가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화웨이 핸드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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