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25일 오전 10시27분께 경기 평택시 송탄공단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도, 도로에 시멘트 6t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피하려다가 전봇대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30대)씨가 심리불안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도로에 시멘트 6t이 쏟아져 시청 등에서 안전조치에 나섰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