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상에 지휘자 이승원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올해의 공연예술경영대상에 재단법인 일신문화재단이, 공연예술가상에 지휘자 이승원이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는 내달 12일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제15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신문화재단은 현대음악의 저변 확대와 현대음악 작품 발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연예술경영대상을 받는다.
지난해 바이올리니스트 고(故) 김남윤 선생이 수상했던 공연예술가상은 2024년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 가고 있는 이승원 미국 신시네티 심포니 부지휘자에게 돌아간다.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는 내달 12일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제15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신문화재단은 현대음악의 저변 확대와 현대음악 작품 발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연예술경영대상을 받는다.
지난해 바이올리니스트 고(故) 김남윤 선생이 수상했던 공연예술가상은 2024년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 가고 있는 이승원 미국 신시네티 심포니 부지휘자에게 돌아간다.
예술의전당 음악당 'SAC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와 '사라 장과 17인의 비르투오조', 로열 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 오페라 '노르마'와 '오텔로', 토월정통연극 '햄릿' 등을 기획한 유연경 예술의전당 공연기획본부 부장이 공연기획자상을 수상한다.
공로패는 성정문화재단 상임이사이자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인 송창춘씨에게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로패는 성정문화재단 상임이사이자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인 송창춘씨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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