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난 24일 열린 '2024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에 5000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원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와 남원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5㎞ 등 4종목으로 펼쳐진 대회에서 풀코스 남자종목에서 최영호 씨가 2시간39분23초로, 여자종목에서는 이영아 씨가 2시간57분10초로 각각 우승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5㎞코스에 참가해 완주했다.
최 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마라톤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표의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원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육상연맹 김정희 회장은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막을 내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원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와 남원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5㎞ 등 4종목으로 펼쳐진 대회에서 풀코스 남자종목에서 최영호 씨가 2시간39분23초로, 여자종목에서는 이영아 씨가 2시간57분10초로 각각 우승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5㎞코스에 참가해 완주했다.
최 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마라톤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표의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원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육상연맹 김정희 회장은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막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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