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자 의원 5분 발언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25일 제242회 2차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안 등의 심의에 들어갔다.
내달 23일까지 2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또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 1조3651억원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하기태 위원장과 김상호 부위원장을 포함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6명을 구성했다. 예결위는 본예산과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본회의에 앞서 우애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도동사거리에 설치된 ‘LOVE 한방’ 조형물을 한의마을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조형물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방해돼 상징성이 떨어지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선태 의장은 “불합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책은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의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재정의 효율화와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내달 23일까지 29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또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 1조3651억원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하기태 위원장과 김상호 부위원장을 포함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6명을 구성했다. 예결위는 본예산과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본회의에 앞서 우애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도동사거리에 설치된 ‘LOVE 한방’ 조형물을 한의마을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조형물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방해돼 상징성이 떨어지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선태 의장은 “불합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책은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의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재정의 효율화와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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