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관내 6561 농가 5548㏊에 대한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22억원을 지급했다.
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구분해 전날부터 이틀간 지급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를 적용해 지급했고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 이상, 0.5㏊ 이하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130만원 정액을 지급했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신청을 접수해 대상 농지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직불금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면적직불금은 3717농가에 85억원, 소농직불금은 2844 농가에 37억원을 지급했다.
심민 군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경제 불황과 벼멸구 등으로 힘들었던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구분해 전날부터 이틀간 지급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를 적용해 지급했고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 이상, 0.5㏊ 이하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130만원 정액을 지급했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신청을 접수해 대상 농지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직불금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면적직불금은 3717농가에 85억원, 소농직불금은 2844 농가에 37억원을 지급했다.
심민 군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경제 불황과 벼멸구 등으로 힘들었던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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