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AM, S-UAM 등 의견 나눠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경상남도 사천에 소재한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미래 에어로스페이스 산업 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40여년 간 전투기·헬기, 위성 등 국내 안보 관련 항공기술 발전을 견인하고 민간 우주산업을 선도해 온 항공우주기업이다.
오 시장은 강구영 KAI 사장으로부터 차세대 전투기 KF-21을 비롯해 FA-50, 한국형 UAM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담을 나눴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S-UAM을 비롯해 위성기반 도시안전, 환경, 수자원, 교통분야 솔루션에 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 K-방산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뉴에어로스페이스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40여년 간 전투기·헬기, 위성 등 국내 안보 관련 항공기술 발전을 견인하고 민간 우주산업을 선도해 온 항공우주기업이다.
오 시장은 강구영 KAI 사장으로부터 차세대 전투기 KF-21을 비롯해 FA-50, 한국형 UAM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담을 나눴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S-UAM을 비롯해 위성기반 도시안전, 환경, 수자원, 교통분야 솔루션에 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 K-방산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뉴에어로스페이스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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