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감칠맛 나는 손맛으로 유명한 식품명인 매장 추가 입점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 푸드에비뉴에 식품명인들의 손맛 가득한 전통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인 매장 3곳이 신규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입점한 매장은 식품명인 32호 강봉석 명인의 다양한 조청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두레촌'을 비롯해 옛 조선 왕실의 장맛을 재현한 식품명인 제37호 권기옥 명인의 '상촌식품', 90년 전통의 젓갈 명가 제5호 김정배 명인의 '김정배 젓갈'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식품명인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12월1일까지 김정배 젓갈은 15%, 상촌식품은 10% 할인 판매를 한다.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조청의 명가 두레촌도 12월8일까지 10% 할인 힐인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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