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도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개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도와주세요! 나를 지켜주는 스마트 사물주소-NFC 2초 신고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스마트 자율형 사물주소는 국민안전 사업으로 긴급위기상황시 경찰(112), 소방(119) 등에 무선와이파이 없이 NFC 터치만으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NFC 기능을 추가로 탑재한 시설물이다.
◇시,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경기 오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 무한돌봄센터 주관으로 오산종합사회복지관(칠복센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해 경기도 지역 대표로 본선에 진출했다.
시는 대상자의 욕구와 강점을 정확히 파악해 자율적 참여를 이끄는 한편, 주관기관과 협력기관이 효과적이고 최선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 점이 전문가 및 현장 참여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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