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국토연구원 주관 '2024년 국토조사 성과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활용 사례 부문 최우수상(국토지리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리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GIS 분석 기반의 소방출동대 배치 방안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기존의 단순 통계와 경험에 의존하던 소방출동대 배치 방식에서 벗어나 연령별 인구 수, 건축물 수, 노후 건축물 수 등 36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각 지역의 재난위험도를 수치화한 '위험지수'를 개발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방출동대의 영향 범위와 위험지수 감소치를 계산하여 최적의 배치 위치를 도출했고, 이를 통해 경남 전역의 출동대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분석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속도를 높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돌봄노동자 지원센터, 돌봄노동자 한마당 개최
경남소방본부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리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GIS 분석 기반의 소방출동대 배치 방안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기존의 단순 통계와 경험에 의존하던 소방출동대 배치 방식에서 벗어나 연령별 인구 수, 건축물 수, 노후 건축물 수 등 36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각 지역의 재난위험도를 수치화한 '위험지수'를 개발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방출동대의 영향 범위와 위험지수 감소치를 계산하여 최적의 배치 위치를 도출했고, 이를 통해 경남 전역의 출동대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분석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속도를 높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돌봄노동자 지원센터, 돌봄노동자 한마당 개최
경남도와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돌봄노동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은 돌봄노동자 대표의 '좋은 돌봄 선언', 돌봄노동 유공자 시상,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주관 공모전 입상자 시상 등으로 이뤄졌다.
2부는 장기자랑과 진주 오광대 축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경남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도내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직업·심리·고충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등 권익보호와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부권(창원), 동부권(김해), 서부권(진주) 3개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부 기념식은 돌봄노동자 대표의 '좋은 돌봄 선언', 돌봄노동 유공자 시상,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주관 공모전 입상자 시상 등으로 이뤄졌다.
2부는 장기자랑과 진주 오광대 축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경남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도내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직업·심리·고충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등 권익보호와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부권(창원), 동부권(김해), 서부권(진주) 3개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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