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하원미가 추신수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으로 결혼기념일 여행을 떠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21주년 결혼기념일 여행 시작. 출발부터 피곤하신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에게 볼 뽀뽀를 하는 등 여전히 달달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미국에서의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