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5일 오전 7시59분께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 입구 인근 오르막길을 오르던 5t 트럭이 약 5m 높이의 옹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3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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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5 11:22:51
최종수정 2024/11/25 14:32:16
기사등록 2024/11/25 11:22:51 최초수정 2024/11/25 14: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