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설치
총 12개 기관 서비스 통합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재외동포청은 민원실 인천분소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층 정부종합행정센터)로 이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영 개시일인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다.
동포청은 당초 서울 광화문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고 본청이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에는 분소를 둬 운영해왔다.
그러나 출·입국하는 재외동포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
인천공항 민원실에서는 국적, 출입국, 동포사증, 병무, 세무, 고용, 보훈, 교육, 운전면허 등 총 12개 기관의 민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과 해외이주신고확인서 재발급, 재외국민 귀국 신고 등 해외이주 관련 민원도 일부 수행한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은 동포청 홈페이지(ok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운영 개시일인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다.
동포청은 당초 서울 광화문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고 본청이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에는 분소를 둬 운영해왔다.
그러나 출·입국하는 재외동포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
인천공항 민원실에서는 국적, 출입국, 동포사증, 병무, 세무, 고용, 보훈, 교육, 운전면허 등 총 12개 기관의 민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과 해외이주신고확인서 재발급, 재외국민 귀국 신고 등 해외이주 관련 민원도 일부 수행한다.
자세한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은 동포청 홈페이지(ok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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