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일부를 태웠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53분께 청도군 매전면의 벼 육묘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오후 9시10분에 모두 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594㎡(180평) 중 198㎡(60평)와 이양기, 벼씨 발아기 등 농기계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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