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예천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2동이 모두 탔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예천군 은풍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었다.
이 화재로 주택 2동(30평, 15평)과 저온창고(3평)가 모두 탔고 곡물건조기와 가재도구 등도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3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에 불을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난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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