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안전지킴이 16명 가정 방문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강북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서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16명의 안전지킴이를 양성했다.
이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각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신규 소화기 배부, 감지기 교체 등 임무를 수행한다.
또 1:1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법과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노영삼 대구강북소방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화재 예방과 안전 대처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서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16명의 안전지킴이를 양성했다.
이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각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신규 소화기 배부, 감지기 교체 등 임무를 수행한다.
또 1:1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법과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노영삼 대구강북소방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화재 예방과 안전 대처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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