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제10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은 25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제10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K-ESG 얼라이언스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하겠다"며 "선진국 수준의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을 집중 편성했으며, 부모·기업·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ESG가 아닌 EF(패밀리)G 경영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일가정양립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양성평등(직장내 성차별 금지)을 강조했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의 노력으로 육아휴직 사용자 수가 10년 전에 비해 크게 느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기업들도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형환 부위원장은 K-ESG 얼라이언스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하겠다"며 "선진국 수준의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을 집중 편성했으며, 부모·기업·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ESG가 아닌 EF(패밀리)G 경영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일가정양립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양성평등(직장내 성차별 금지)을 강조했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의 노력으로 육아휴직 사용자 수가 10년 전에 비해 크게 느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기업들도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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