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노승열이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34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PGA 투어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7타를 작성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49위에서 34위로 15계단을 뛰어올랐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까지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로 2025시즌 출전권이 결정된다.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 투어 출전권을 얻는다. 126~150위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 178위인 노승열은 이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야 125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130위인 김성현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 합계 2언더파 210타를 기록, 공동 56위로 밀렸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8타를 친 빈스 웨일리,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이 공동 선두를 꿰찼다. 대니얼 버거(미국)를 비롯해 4명이 공동 3위를 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PGA 투어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7타를 작성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49위에서 34위로 15계단을 뛰어올랐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까지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로 2025시즌 출전권이 결정된다.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 투어 출전권을 얻는다. 126~150위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 178위인 노승열은 이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야 125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130위인 김성현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 합계 2언더파 210타를 기록, 공동 56위로 밀렸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8타를 친 빈스 웨일리,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이 공동 선두를 꿰찼다. 대니얼 버거(미국)를 비롯해 4명이 공동 3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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