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직불금 확대 지원방안 등 논의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5일 제주에서 ‘해녀어업유산의 보전·전승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해녀어업유산의 보전·전승과 발전 방안 마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간담회에는 전국해녀협회 및 해녀,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해녀협회의 역할 정립 및 지원 ▲해녀형 귀어학교 확대 ▲해녀가 운영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경쟁력 강화 ▲해녀 맞춤형 인프라 지원 ▲공익직불금 확대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고유의 해녀어업유산을 우리 후손들에게 보전·전승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해녀어업유산의 보전·전승과 발전 방안 마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간담회에는 전국해녀협회 및 해녀,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해녀협회의 역할 정립 및 지원 ▲해녀형 귀어학교 확대 ▲해녀가 운영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경쟁력 강화 ▲해녀 맞춤형 인프라 지원 ▲공익직불금 확대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고유의 해녀어업유산을 우리 후손들에게 보전·전승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