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올해 대비 996억원(13.73%) ↑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예산군이 824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996억원(13.73%) 증가한 824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79억원(18.96%) 증가한 496억원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더 확대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내역과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내년도 본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2010억원(24.38%)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급여) 164억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61억원,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 91억원 등이 있다.
또한 군은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한 농업분야에 1926억원(23.36%)을 배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충청남도농어민수당지원 43억원, 기본형공익직불제지원사업 32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48억원, 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조성(신양) 26억원, 충남형스마트팜복합단지조성(삽교) 127억원, 충남형스마트팜복합단지조성(대술) 1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매력 있는 문화와 관광으로 누구나 가고 싶은 힐링 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는 666억원(8.07%)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년문화스페이스그래조성 18억원, 예당호어린이모험시설 31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47억원 등이 있다.
또한 군민의 안전을 위한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에 366억원(4.44%)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성리천지방하천정비사업 86억원, 예산천지구풍수해위험생활권종합정비사업 105억원, 만사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48억원, 오추천정비사업 15억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충남의 교통중심지 예산을 만들기 위해 도로 및 교통분야에 297억원(3.61%)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서해선복선전철삽교역신설사업비 50억원, 주교지구공영주차장조성사업 37억원, 운수업체유류세연동보조금 20억원, 농어촌버스재정지원 19억원, 노인 등 대중교통이용활성화지원사업 12억원 등이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경제 분야에는 277억원(3.35%)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31억원,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공업용수도사업 23억원, 산업단지공공폐수처리시설민간위탁금 22억원, 내포농생명융복합산업클러스터실시설계용역 53억원,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조성사업 34억원, 스마트원예단지기반조성사업 37억원 등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996억원(13.73%) 증가한 824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79억원(18.96%) 증가한 496억원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더 확대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내역과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내년도 본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2010억원(24.38%)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급여) 164억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61억원,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 91억원 등이 있다.
또한 군은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한 농업분야에 1926억원(23.36%)을 배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충청남도농어민수당지원 43억원, 기본형공익직불제지원사업 32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48억원, 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조성(신양) 26억원, 충남형스마트팜복합단지조성(삽교) 127억원, 충남형스마트팜복합단지조성(대술) 1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매력 있는 문화와 관광으로 누구나 가고 싶은 힐링 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는 666억원(8.07%)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년문화스페이스그래조성 18억원, 예당호어린이모험시설 31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47억원 등이 있다.
또한 군민의 안전을 위한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에 366억원(4.44%)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성리천지방하천정비사업 86억원, 예산천지구풍수해위험생활권종합정비사업 105억원, 만사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48억원, 오추천정비사업 15억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충남의 교통중심지 예산을 만들기 위해 도로 및 교통분야에 297억원(3.61%)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서해선복선전철삽교역신설사업비 50억원, 주교지구공영주차장조성사업 37억원, 운수업체유류세연동보조금 20억원, 농어촌버스재정지원 19억원, 노인 등 대중교통이용활성화지원사업 12억원 등이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경제 분야에는 277억원(3.35%)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31억원,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공업용수도사업 23억원, 산업단지공공폐수처리시설민간위탁금 22억원, 내포농생명융복합산업클러스터실시설계용역 53억원,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조성사업 34억원, 스마트원예단지기반조성사업 37억원 등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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