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12월 9일 접수…적격 심사 거쳐 대상자 선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관내 대학생들의 생계·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1인 가구 대상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신청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로,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기숙사나 원룸 등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에 해당한다.
연령 제한은 없으나 사이버대학 및 디지털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학기당 30만 원으로, 학생 본인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필요 서류를 구비한 후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유사 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학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18일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는 대학생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시에 따르면 신청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로,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기숙사나 원룸 등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에 해당한다.
연령 제한은 없으나 사이버대학 및 디지털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학기당 30만 원으로, 학생 본인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필요 서류를 구비한 후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유사 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학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18일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는 대학생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