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25일부터 '레이싱 챌린지-신기록에 도전하라'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이싱 챌린지는 손으로 작동하는 비행기 모양의 레일바이크를 타고 정해진 주로를 달리는 1인 기록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300m의 레일을 달릴 수 있으며 신기록을 달성할 경우 3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본 기록은 남자 남자 3분 9초, 여자 5분 28초이다.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학교예술교육제 최우수상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년 전국학교예술교육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이싱 챌린지는 손으로 작동하는 비행기 모양의 레일바이크를 타고 정해진 주로를 달리는 1인 기록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300m의 레일을 달릴 수 있으며 신기록을 달성할 경우 3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본 기록은 남자 남자 3분 9초, 여자 5분 28초이다.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학교예술교육제 최우수상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년 전국학교예술교육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은 본선 경연의 오케스트라-표준분야에서 감정이 풍부한 멜로디와 강렬한 리듬의 '핀란디아'를 연주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학교예술교육축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3개교가 예선에 참가해 41팀(50개교)이 본선에 진출했다.
◇곡성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곡성군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은 간벌재 45t을 난방 취약계층에 45가구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학교예술교육축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3개교가 예선에 참가해 41팀(50개교)이 본선에 진출했다.
◇곡성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곡성군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은 간벌재 45t을 난방 취약계층에 45가구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곡성군은 산불 방지와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 내 방치되고 있는 나무 등을 벌목하고 병해충 유인목을 제거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벌목된 나무는 땔감과 톱밥으로 만들어져 축산·과수 농가에 공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벌목된 나무는 땔감과 톱밥으로 만들어져 축산·과수 농가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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