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인공지능(AI) 정책을 표현한 캐릭터 작품 '산빛이'가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진행된 2024 광주 인공지능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으로 전북대 윤라영씨가 출품한 캐릭터디자인 '산빛이'를 선정하는 등 14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산빛이'는 무등산 플로깅 캠페인 캐릭터로 인공지능과 협업을 통해 창의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적 특성과 공모전 주제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헤리티지 광주'(신은주·박영선·하창용)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획력과 디자인 완성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무등산 주상절리를 컨셉으로 디자인한 다기능 콘센트 '서석탭'(이민아)은 인공지능 응용력과 기획력이 우수했으며 제품화 가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 '플로잉 라이프' 등 광주랜드마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다양한 디자인이 장려상(4점), 입선(4점)으로 뽑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광주 랜드마크 66점, 라이프스타일 61점, 캐릭터 디자인 42점 등 3개 분야 총 169점이 출품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외부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진행된 2024 광주 인공지능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으로 전북대 윤라영씨가 출품한 캐릭터디자인 '산빛이'를 선정하는 등 14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산빛이'는 무등산 플로깅 캠페인 캐릭터로 인공지능과 협업을 통해 창의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적 특성과 공모전 주제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헤리티지 광주'(신은주·박영선·하창용)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획력과 디자인 완성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무등산 주상절리를 컨셉으로 디자인한 다기능 콘센트 '서석탭'(이민아)은 인공지능 응용력과 기획력이 우수했으며 제품화 가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 '플로잉 라이프' 등 광주랜드마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다양한 디자인이 장려상(4점), 입선(4점)으로 뽑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광주 랜드마크 66점, 라이프스타일 61점, 캐릭터 디자인 42점 등 3개 분야 총 169점이 출품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외부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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