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지지 받았으나 오레곤 주 선거에서 패배한 인사
[워싱턴=AP/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각) 로리 차베스-드리머 공화당 하원의원을 노동부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차베스-드리머 의원은 노조의 강력을 지원을 받았으나 오레곤 주 선거에서 패배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기업과 노동계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로리가 미국을 부유하고, 강하며 전에 없이 번성하게 만드는 어젠다를 지지하는 모든 미국인들을 노동부가 통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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