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22일 오후 인터불고 경산CC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기업역량강화 컨퍼런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과 경산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강사인 홍덕률 전 대구대총장 특강,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경산산업단지는 경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진필 경산산업단지 이사장은 “경산IC 진출입로 확장과 진량하이패스IC 착공 등으로 경산산업단지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되고, 산업단지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되는 청년문화센터내에 아이돌봄센터가 들어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국비사업 예산 확보에 노력해 준 조지연 의원과 사업을 추진한 조현일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조지연 의원은 “기업 운영을 하면서 애로사항과 규제도 많고, 경제상황마저 녹록치않은데 국회가 정쟁만 해서 기업인들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먼저 고개를 숙였다.
조 의원은 “벤처창업밸리 조성, 반도체기업 유치, 복합지원센터 건립,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경산발전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대책으로 경산IC 확장과 경산 진량하이패스IC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인 조지연 의원의 지원으로 국비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과 경산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강사인 홍덕률 전 대구대총장 특강,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경산산업단지는 경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진필 경산산업단지 이사장은 “경산IC 진출입로 확장과 진량하이패스IC 착공 등으로 경산산업단지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되고, 산업단지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되는 청년문화센터내에 아이돌봄센터가 들어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국비사업 예산 확보에 노력해 준 조지연 의원과 사업을 추진한 조현일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조지연 의원은 “기업 운영을 하면서 애로사항과 규제도 많고, 경제상황마저 녹록치않은데 국회가 정쟁만 해서 기업인들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먼저 고개를 숙였다.
조 의원은 “벤처창업밸리 조성, 반도체기업 유치, 복합지원센터 건립,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경산발전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대책으로 경산IC 확장과 경산 진량하이패스IC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인 조지연 의원의 지원으로 국비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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