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아역 탤런트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MC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 MC인 모델 출신 이현이가 함께한다.
이날 문메이슨 4남매는 한국 여행 마무리를 기념하며 경복궁에 방문한다.
경복궁 곳곳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본 메이린은 "공주님이다"고 감탄했다. 이어 자신도 한복을 입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복 대여점에 방문한 메이린은 직접 신중히 옷을 고른다.
이후 4남매는 본격적인 경복궁 투어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에게 경복궁 투어를 해주기 위해 등장한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해박한 역사 지식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어딘가 눈에 익은 익숙한 얼굴에 스튜디오에서는 "배우 XXX 아들 아니야?"라는 추측까지 나온다.
경복궁 투어를 마친 뒤, 문메이슨 4남매는 친구가 된 해설사와 함께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긴다.
이어 아이들은 백숙과 도토리묵을 먹기로 한다.
세 오빠들은 한국여행 첫날 메이린에게 밥 대신 편의점의 간식을 먹여 모두를 기함하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제는 육아 실력을 뽐내며 능숙하게 메이린의 식사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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