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2025년 중순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와 공동으로 '국공립미술관 협력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6억원을 들여 총 37점의 미술 작품을 구입하고 7점을 기증받기로 결정했다.
2016년 개관한 미술관은 소장품 수집 5개년 계획을 세워 역사적 흐름과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다.
◇청주시약사회, 그룹홈 후원품 기부
청주시약사회는 22일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상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 4명은 '꿈이있는 집', '모퉁이돌그룹홈' 가정을 찾아 생활용품과 가구를 후원했다.
그룹홈은 가정 해체 등을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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