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두산그룹 관련주들이 금융감독원의 사업구조 개편안 승인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74%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두산로보틱스는 0.87% 오른 6만9400원, 두산밥캣은 0.41% 오른 3만7100원을 각각 나타냈다.
두산은 2.75%, 두산우는 3.24%, 두산2우B는 4.20% 각각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내용의 두산그룹 지배구조 재편안을 승인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2일 제출한 6번째 분할·합병 정정신고서의 효력이 이날 발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써 지난 7월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 후 4개월여 만에 분할·합병안이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두산에너빌리티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74%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두산로보틱스는 0.87% 오른 6만9400원, 두산밥캣은 0.41% 오른 3만7100원을 각각 나타냈다.
두산은 2.75%, 두산우는 3.24%, 두산2우B는 4.20% 각각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내용의 두산그룹 지배구조 재편안을 승인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2일 제출한 6번째 분할·합병 정정신고서의 효력이 이날 발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써 지난 7월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 후 4개월여 만에 분할·합병안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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