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와 경산지역 10개 대학 총장들은 22일 대구대학교에서 제16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는 ‘로컬리즘 시대,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생활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서상동 청년문화마을과 경산웹툰창작소 등 웹툰 콘텐츠를 활용한 도심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대학들은 ▲대학 시설을 활용한 주민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체계 구축 ▲스마트팜 교육센터 운영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지역 성장 프로그램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 운영 등 대학의 특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정기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협의회는 ‘로컬리즘 시대,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생활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서상동 청년문화마을과 경산웹툰창작소 등 웹툰 콘텐츠를 활용한 도심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대학들은 ▲대학 시설을 활용한 주민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체계 구축 ▲스마트팜 교육센터 운영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지역 성장 프로그램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 운영 등 대학의 특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정기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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