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회복, 경제활력에 중점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조41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예산 1조3650억원보다 450억원(3.3%) 늘었다.
일반회계는 1조2785억원으로 올해보다 970억원(8.21%)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1315억원으로 올해 대비 520억원(28.3%) 줄었다.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력,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540억원)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1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80억원) ▲스마트 공장·기업 지원(60억원) ▲기초연금·생계급여 지원(1466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증축(39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103억원) ▲국민체육센터, 야영장 등 관광분야(156억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264억원)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꼭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예산안은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거쳐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예산 1조3650억원보다 450억원(3.3%) 늘었다.
일반회계는 1조2785억원으로 올해보다 970억원(8.21%)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1315억원으로 올해 대비 520억원(28.3%) 줄었다.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력,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540억원)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1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80억원) ▲스마트 공장·기업 지원(60억원) ▲기초연금·생계급여 지원(1466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증축(39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103억원) ▲국민체육센터, 야영장 등 관광분야(156억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264억원)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꼭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예산안은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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