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등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과 표창패 전달, 위로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합천군, 합천박물관대학 개강식
경남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제18기 합천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합천의 불교유산 ▲합천의 문집 목판과 정인홍의 교지 이야기▲ 합천의 무형유산 등 '합천의 국가유산'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총 6주 과정이다. 내달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차례 문화유적지 답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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