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는 오는 26~27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충청대는 농협 충북본부와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며 쌀 소비 촉진 행사를 하고 '500냥 든든 점심밥!' 행사도 연다.
학생회관 R동 2층 교내식당에서 이틀간 오전 11시30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밥, 소불고기, 찹스테이크 등 메뉴를 500원에 제공한다.
구내식당 점심값은 5500원으로 학교가 6000원을 부담한다. 학생, 교직원 등은 500원을 내고 점심을 먹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충청대 총학생회는 재학생을 위한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연다.
◇강동대-서울 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센터 협약
강동대학교는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서울 밈센터)와 '산·학 공동 고등교육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밈센터는 2022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설립된 기관이다.
협약 내용은 ▲경계선 지능인에 필요한 정보제공 ▲경계선 지능인 조기 발굴 및 선별을 위한 연계 협력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 지원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 협력 등이다.
강동대 사회복지학과는 2021학년도부터 발달장애인 등 교육복지 대상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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