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8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그룹 공일오비(015B)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990년에 데뷔한 공일오비는 한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이다. 장호일과 정석원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메인 보컬 없이 각 곡에 맞는 보컬과 협업하는 객원 가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1대 객원 보컬 윤종신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들과 협업하며 음악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일오비는 대표곡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홀수달에 개최했다.
올해는 3월 록의 전설 김경호, 5월 펑크 록의 상징 크라잉넛, 7월 시원한 가창력의 디바 김현정, 9월 매력적인 바리톤 김주택이 무대를 빛냈다. 11월 공일오비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가 마무리된다.
내년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한층 색다른 콘셉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말 공연을 마련했다.
예매와 궁금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90년에 데뷔한 공일오비는 한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이다. 장호일과 정석원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메인 보컬 없이 각 곡에 맞는 보컬과 협업하는 객원 가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1대 객원 보컬 윤종신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들과 협업하며 음악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일오비는 대표곡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홀수달에 개최했다.
올해는 3월 록의 전설 김경호, 5월 펑크 록의 상징 크라잉넛, 7월 시원한 가창력의 디바 김현정, 9월 매력적인 바리톤 김주택이 무대를 빛냈다. 11월 공일오비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가 마무리된다.
내년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한층 색다른 콘셉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말 공연을 마련했다.
예매와 궁금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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