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4 충북 도로정비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로보수, 안전관리, 시설물 청결상태 등 12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은 여름철 차열도색제 도포, 지하차도 원격 차단 시설 설치, 파손 도로 즉각 보수로 도로 안전 관리에 기여했다.
충북도는 11개 시군의 2493개 노선 1만457㎞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중부내륙지원법 개정 촉구 릴레이 동참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22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 도민의 의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법 개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도내 11개 지자체장과 15개 도 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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