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양재aT센터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참가해 전북 대표 우수과일 '예담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로 출하하는 사과, 배, 샤인머스켓,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전북 지역의 우수 과일을 전시·홍보한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도와 함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북 대표 브랜드인 예담채(원예농산물), 십리향(쌀), 참예우(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참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담채는 올해 조선미디어웍스 주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8년 연속 수상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FTA기금 과수생산유통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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