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2일 창원 마산로봇랜드에서 청년농업인 공감포럼과 제44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청년농업인, 4-H와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미래를 열다'가 주제였다. 청년농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4-H 공감포럼은 외부전문가와 4-H 선배 회원, 선배 농업인 등 4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자유 발언과 온라인 창구를 활용해 영농정착에 대한 회원 상호간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경남4-H대상 시상에는 함양군4-H연합회 유강현 회장이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학교4-H회 부문 대상은 통영시 충렬여자고등학교4-H회(회장 문은하, 지도교사 채향선)가 받았다.
경남4-H대상 시상식은 우수한 회원을 선발·포상, 4-H활동의 자긍심과 영예감을 고취하기 위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한국4-H경상남도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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