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KC 주가가 22일 장중 한때 13% 급등했다.
자회사 앱솔릭스가 미국 상무부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연구개발(R&D)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강화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C 주식은 이날 오전 9시47분께 전 거래일보다 13.51% 오른 11만9300원까지 치솟았다.
오전 10시15분 현재 상승폭을 일부 반납, 9.71% 오른 11만5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국가 첨단 패키징 제조 프로그램(NAPMP) 첨단 기판 분야 R&D 보조금 대상자 중 하나로 앱솔릭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앱솔릭스는 SKC가 고성능 컴퓨팅용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준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회사 앱솔릭스가 미국 상무부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연구개발(R&D)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강화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C 주식은 이날 오전 9시47분께 전 거래일보다 13.51% 오른 11만9300원까지 치솟았다.
오전 10시15분 현재 상승폭을 일부 반납, 9.71% 오른 11만5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국가 첨단 패키징 제조 프로그램(NAPMP) 첨단 기판 분야 R&D 보조금 대상자 중 하나로 앱솔릭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앱솔릭스는 SKC가 고성능 컴퓨팅용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준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