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보건 심포지엄 및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한·일·영 기후보건 영향평가 현황 등 발표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국제적 기후위기에 따른 공중보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기후보건 심포지엄 및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기후변화에 대한 건강 취약성 평가 및 적응 전략'을 주제로 한국, 일본, 영국 각국이 수행하고 있는 기후보건 영향 평가 추진 현황 및 중장기적 전략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선 글로벌 공중보건 리더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보건 분야의 글로벌 관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 및 대응 방향 등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정책 포럼을 열고 기후보건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기후보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기후위기 대비를 위한 지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기후보건을 국가 우선순위 어젠다로 끌어올리고 정책 및 연구개발을 위한 논의와 협력의 장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심포지엄에선 '기후변화에 대한 건강 취약성 평가 및 적응 전략'을 주제로 한국, 일본, 영국 각국이 수행하고 있는 기후보건 영향 평가 추진 현황 및 중장기적 전략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선 글로벌 공중보건 리더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보건 분야의 글로벌 관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 및 대응 방향 등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정책 포럼을 열고 기후보건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기후보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기후위기 대비를 위한 지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기후보건을 국가 우선순위 어젠다로 끌어올리고 정책 및 연구개발을 위한 논의와 협력의 장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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