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벡스코는 지난 21일 온·오프라인 탄소중립 실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걸음기부 챌린지를 실시하고, 환경사랑 기부금 10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시민, 지역기관, 마이스(MICE) 업계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벡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부산시민 2000여 명이 온라인 걸음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누적 걸음 1억5000보를 달성했다.
또 지난 8일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센텀지구ESG협의체 '으쓱', 지역PCO·PEO업체 12개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플로깅 행사도 진행됐다.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순환사업과 이동약자를 위한 복지관 전동 휠체어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이번 탄소중립 활동은 부산시민, 지역유관기관, MICE 업계 동반 사회공헌 활동으로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부산시민, MICE 업계가 함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챌린지는 부산시민, 지역기관, 마이스(MICE) 업계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벡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부산시민 2000여 명이 온라인 걸음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누적 걸음 1억5000보를 달성했다.
또 지난 8일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센텀지구ESG협의체 '으쓱', 지역PCO·PEO업체 12개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플로깅 행사도 진행됐다.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순환사업과 이동약자를 위한 복지관 전동 휠체어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이번 탄소중립 활동은 부산시민, 지역유관기관, MICE 업계 동반 사회공헌 활동으로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부산시민, MICE 업계가 함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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