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이은희 기자 = 21일 오후 3시 37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서 발생한 불이 6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당일 오후 10시 24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현장의 심한 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600여㎡)이 모두 탔다. 다행히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발생 직후 경산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당일 오후 10시 24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현장의 심한 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600여㎡)이 모두 탔다. 다행히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발생 직후 경산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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