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연재 중인 '향단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향단뎐'은 남원의 대표적 문화자산 '춘향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현재 '몽룡'의 암행어사 출두하는 모습으로 1부를 마치고 2부 연재를 시작한 가운데 누적 조회수가 2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조회수 분석상 완결시점에는 500만회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향단뎐'이 역사와 현대를 연결하는 신선한 접근 방식과 캐릭터들의 감정선, 로맨스 등의 요소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향단뎐'이 호응을 얻자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남원을 알릴 웹툰 콘텐츠 등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이벤트를 곁들여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만든 웹툰이 플랫폼에 정식 연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향후 ‘남원뎐’ 웹툰을 추가 개발하고 '향단뎐' 관련 지식재산을 늘려 지역에 녹아든 문화콘텐츠 자산을 이용,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향단뎐'은 남원의 대표적 문화자산 '춘향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현재 '몽룡'의 암행어사 출두하는 모습으로 1부를 마치고 2부 연재를 시작한 가운데 누적 조회수가 2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조회수 분석상 완결시점에는 500만회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향단뎐'이 역사와 현대를 연결하는 신선한 접근 방식과 캐릭터들의 감정선, 로맨스 등의 요소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향단뎐'이 호응을 얻자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남원을 알릴 웹툰 콘텐츠 등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이벤트를 곁들여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만든 웹툰이 플랫폼에 정식 연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향후 ‘남원뎐’ 웹툰을 추가 개발하고 '향단뎐' 관련 지식재산을 늘려 지역에 녹아든 문화콘텐츠 자산을 이용,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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