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지방조달청은 21일 경상남도 함안군에 소재한 전통주 업체인 빛올(대표 김비성)을 방문해 제조공정을 둘러보며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빛올'은 올해 8월부터 경남지방조달청과 일월삼주 이주와 낙화주 2종의 전통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해 각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설립한 빛올은 친환경 곡물을 이용해 효모발효 연구·개발을 해온 청년창업기업이다. 지역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된 ‘일월삼주 이주’는 무농약 찹쌀로 직접 배양한 효모를 이용해 만들어진 술이다. 지난 15일 제2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 출품된 총 33개의 전통주 중에서 경남 최고의 으뜸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주는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우리 술로 더욱 문화적 가치가 있다”며 “전통주의 발굴과 공공기관 홍보 등 판로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빛올'은 올해 8월부터 경남지방조달청과 일월삼주 이주와 낙화주 2종의 전통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해 각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설립한 빛올은 친환경 곡물을 이용해 효모발효 연구·개발을 해온 청년창업기업이다. 지역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된 ‘일월삼주 이주’는 무농약 찹쌀로 직접 배양한 효모를 이용해 만들어진 술이다. 지난 15일 제2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 출품된 총 33개의 전통주 중에서 경남 최고의 으뜸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주는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우리 술로 더욱 문화적 가치가 있다”며 “전통주의 발굴과 공공기관 홍보 등 판로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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